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최소화코자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풍수해에 대비해 동력 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일제점검과 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는 총 45개로 이중 동력소방펌프 6대, 수중펌프 11대, 양수기 28대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장비별 정상 작동상태 확인과 점검,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작동원리 익히기, 배수 작업 시 감전 등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권순호 서장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다가오는 장마철 풍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평소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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