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나주시 전력로 55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ICT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빛가람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1층 전산실에서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원 등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과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119신고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교육을 시행했다.
류광천 빛가람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정에서 동원되는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는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직장 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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