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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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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1:20]

광진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 큰 불 막아

김정주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4 [11:20]
▲ 처마 부분이 화재로 인해 일부 소실되어 있는 장면    

 

지난 2일 오전 4시경 광진구 화양동 일반주택 지상1층 외부가 검은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 김(, 64)씨의 신고로 성수119안전센터가 화재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했으며 무전속에서는 거주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 중이라는 긴박한 무전이 청취됐다.

 

화재 현장은 소화기의 초기 진화로 인해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은 상황으로 선착대인 성수119안전센터가 도착 즉시 화재를 진압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개정된 소방법에서 2012년부터 신규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주택의 경우 201724일까지 설치토록 규정돼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경우에도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알 수 있듯이 빠른 시일 내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의 설치가 완료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안녕하세요!!! 서울 광진소방서에 근무하는 홍보담당 김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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