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 체험장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 오동계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지난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읍 보강천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게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은 물소화기 체험장, 심폐소생술 실습장, 소방활동 사진ㆍ그림전시회, 소방관련 과학교실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존, 소방캐릭터 포토존 등이다.

김상현 서장은 “119 소방과 함께하는 안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행복한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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