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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이동탱크저장소 합동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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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19 [13:09]

김해서부소방서, 이동탱크저장소 합동검사 완료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05/19 [13:09]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18일 김해시 교통정책과, 교통안전공단경남지사 전문가와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앞에서 이동탱크저장소에 대한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이동탱크저장소란 차량(견인되는 차 포함)에 고정된 탱크에 위험물 저장하는 장소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탱크로리’라 부른다.

 

합동검사대상은 2007년 12월 31일 이전 허가대상 중 탱크용량 1만L 이상 저장소 16대이며 지정수량 이상의 이동탱크저장소의 허가여부 등 13개 주요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해 노후화된 이동탱크저장소의 관련법 기준 준수여부와 관련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검사결과로는 검사대상 16대 중 불량 2건, 용도폐지 1건, 전출말소 2건이 있었으며 불량내용으로는 긴급 시 사용하는 수동폐쇄장치 사용방법과 표지 미 부착으로 빠른 시일 내 조치될 수 있도록 시정명령을 발부할 예정이다.

 

한정길 서장은 “이동탱크저장소는 고정된 다른 위험물 시설에 비해 이동량이 많아 전국 어디서든 사고발생 위험이 잠재해 있는 시설이므로 소방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 점검이 필요하고 향후 합동점검을 정기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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