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제11회 나주청소년문화축제 현장에서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소방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체험부스에서는 물 소화기ㆍ심폐소생술 체험, 트릭아트, 포토존 등 안전의식을 높일 풍성한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들이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119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체험과 놀이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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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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