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23일 소방서 광장에서 2017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경연대회 종목인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경기), 화재진압 분야(속도방수, 4인 조법), 구급분야(외상환자 평가 및 정맥로 확보)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청주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종목별 최우수팀은 충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상현 서장은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온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 지길 바란다”며 “소방대원들의 열정과 끈기가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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