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8일부터 제39회 양양문화제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의 생활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위급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데 필수인 CPR방법 교육ㆍ체험,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숙지ㆍ실습, 3층 이상 건물에서 화재 시 응급피난용 간이 완강기 체험과 올해부터 주택에 의무설치대상으로 바뀐 주택용소방시설 효용성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코스 등을 준비해 금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양양 남대천둔치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본서 방호구조과장은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위기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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