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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기획/유망제품을 알면 화재안전이 보인다] 차세대 시스템! ‘워터미스트’로 화재를 막자

미분무시스템의 절대강자 (주)윈, (주)지에스하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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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4/22 [09:35]

[EXPO기획/유망제품을 알면 화재안전이 보인다] 차세대 시스템! ‘워터미스트’로 화재를 막자

미분무시스템의 절대강자 (주)윈, (주)지에스하이텍

최영 기자 | 입력 : 2009/04/22 [09:35]
▶ 미분무소화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주)윈과 (주)지에스하이텍 의 다양한 미분무 소화시스템들    

21세기 새로운 소화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분무소화시스템(워터미스트)이 올해 중후반기에는 제도적인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차세대 소화시스템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학계와 산업계에서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이 진행돼 왔고 한국전력의 변압기 시설이나 반도체 공장, 선박에서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국내 미분무소화시스템의 선두주자로는 (주)윈(대표이사 김종진)과 (주)지에스하이텍(대표이사 권순만)이 꼽힌다.
 
(주)윈은 미분무수 소화시스템을 적용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선급사들의 형식승인을 취득하고 초대형 선박과 한전지하변전소의 소화설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윈에서 생산하는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비인 불도리는 재래시장, 학교, 병원, 상가, 백화점 등 화재에 취약한 장소에 비치되는 등 초기진화를 위한 고성능 장비이다.
 
가벼운 특징으로 소형의 미분무수건을 장착하고 있어 일반화재나 유류화재, 전기화재를 진압하는 복합형 소방장비로 사용되면서 혼자서도 운전이 가능한 장점과 함께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지에스하이텍은 고정식 미세물분무시스템과 이동식 시스템을 생산 중이며 우수한 기술과 시공 등을 통해 전기설비나 반도체 장비분야 등에 미분무소화시스템들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지에스하이텍에서 개발한 미분무관창(one fog™gun)은 소화전방식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며 돌진관창은 화원 주변의 장애물 관통이나 개구부 확보용으로 사용 가능한 미분무 관창이다.
 
지에스하이텍은 고정식 미분무소화시스템과 이동식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분무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미분무소화설비가 국내에 도입되면 선두주자인 두 업체에서 생산되는 미분무소화시스템의 활용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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