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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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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6/15 [19:00]

양양소방서,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표창

이광현 객원기자 | 입력 : 2017/06/15 [19:00]
▲ 화재초기진화 유공자 표창     © 이광현 객원기자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분기 직장교육’에 앞서 지난 4월 30일 새벽 2시 30분경 강현면 주청리 낙산지역 숙박시설(화이트 하우스) 밀집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초 목격하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진화를 통해 인근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방지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유영준(51), 김용암(48) 씨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유영준 씨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며 소화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번져 재산피해가 컸을 거라며 소화기 보급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해 주신 양양소방서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남 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대처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양양소방서 방호구조과 홍보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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