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디자인 챌린지’는 기업과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국제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 지난 2000년 내진설계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대만에서 2001년 대회 진행 후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은 국제적 권위의 공모전이다. 국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오는 5월 15일까지 다이나믹 디자인 챌린지 홈페이지(www.educationuk.org/korea-dynamicdesigns)를 통해 팀 등록을 해야 하고 6월19일까지 1단계 최종 설계안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국내교수진 3명과 함께 브리스톨 대학교 산하 지진공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인 웬디 다니엘 박사와 토목구조공학과 조교수인 아담 크루 박사가 심사를 맡게될 이번 공모전은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팀은 7월23일 부산대학교 koced지진실험센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공모전 대상팀에게는 영국문화원이 수여하는 상장과 부상과 함께 소속대학교에 상패가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국문화원이 발행하는 에듀케이션uk(education uk) 챌린지 완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이나믹 디자인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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