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 위한 현장 지도 방문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7/19 [13:40]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8일 오후 대안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가 번영회와 함께 화재 진압대책을 강구하고 화재취약요소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장 서장은 관내 대형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관계자와 소방시설과 각종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지도했다. 또 시장 내 소방출동의 장애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택이 서장은 “전통시장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장 관계자들은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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