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5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음주운전의 원천적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자정결의 및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자정결의의 추진배경으로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결과에 책임지는 음주 예방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식전환을 통한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 유도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대회 실시 및 서약서 작성 제출 ▲음주 운전 징계기준 전파 등이다.
장택이 서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으로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공직가치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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