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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노유자시설 화재 대비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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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7:55]

통영소방서, 노유자시설 화재 대비 도상훈련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7/27 [17:55]

 

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2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인사이동에 따라 변경된 개인별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둔 이번 훈련은 관내 대형 재난ㆍ재해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통영소방서장과 통제요원 30여 명이 참여해 불시에 진행됐다.

 

훈련은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노유자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연기와 함께 연소확대 중으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이 필요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이날 작전 상황도를 통해 인근에서 출동 가능한 소방차량의 효과적인 배치와 현장 지휘소, 응급 의료소 등 상황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각자의 임무 설명과 역할에 대한 토론훈련으로 시행됐다.

 

특히 대상이 노유자 시설임을 감안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조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국 현장대응단장은 “다양한 재난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불시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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