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매월 ‘사랑의 119 봉사활동’매월 돌봄이웃 찾아가 봉사활동과 생활 필수품 전달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30일 오후 2시경 양림동 소재 도움이 손길을 기다리는 이모 할머니를 찾아가 주택안전점검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매월 모든 직원이 자율 모금한 봉사활동기금을 이용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기초소방시설 우선 보급 등 시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소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자율 봉사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곁에서 가슴이 따뜻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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