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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구정동 여관서 불… 1명 연기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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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4 [10:07]

경주 구정동 여관서 불… 1명 연기 마셔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9/24 [10:07]

[FPN 임희진 기자] = 22일 오후 11시 15분쯤 경주시 구정동의 한 4층짜리 여관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화됐으나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투숙객 10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객실에서 에어컨 전선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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