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공병선 기자] =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10일 오전 11시 도내 화재 안전대책 점검을 위해 동해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대형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코자 마련됐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 관계자는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도민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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