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공병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1일 평창동계올림픽 소방지휘본부의 출범식을 갖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주 경기장 A동 5층에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이흥교 본부장 등 강원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곳에 둥지를 튼 지휘본부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원되는 1만7,500여 명의 인원과 3,365대의 소방차량을 경기장과 지원시설에 적절히 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이흥교 본부장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안전할 수 있도록 소방지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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