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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통합관제시스템(IEMS) 전문기업 (주)위니텍

탁월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70%이상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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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09/08/24 [16:32]

최고의 통합관제시스템(IEMS) 전문기업 (주)위니텍

탁월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70%이상 점유

신희섭 기자 | 입력 : 2009/08/24 [16:32]
▶  (주)위니텍 강은희 대표이사    © 신희섭 기자 ◀
통합관제시스템 등 독자적인 솔루션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사람을 위한 테크놀로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주)위니텍(대표이사 강은희)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분야의 뉴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주)위니텍은 지난 1997년 창립이후 it를 소방에 접목시켜 자체 개발한 통합재난관제시스템(iems)을 기반으로 대구 소방본부에 119종합정보시스템과 긴급구조시스템을 구축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위니텍의 주력 솔루션이자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은 긴급신고전화, 무선방송, 지령방송, 전산시스템 등을 통합해 재난ㆍ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실시간 상황관제 의사결정 정보시스템이다.

현재 부산과 울산, 제주, 강원, 광주 등 전국 대부분의 광역지자체 소방본부에 이 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 중에 있고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소방분야의 성공을 기반으로 대기업들을 제치며 해양경찰청의 ‘122 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국립의료원의 ‘응급이송정보시스템’과 한국조폐공사 ‘차량위치추적시스템’ 구축 등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강은희 대표는 “오랜 시간 우리가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는 어떠한 기업도 쉽게 따라 오지 못 할 것이다”라며 “교통은 물론 상수도 등을 통합재난관제시스템(iems)과 연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보유함으로써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위니텍은 인도네시아 4개 주요 도시의 경찰관제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목표 매출액의 6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강은희 대표는 “통합관제시스템을 앞으로 패키지화시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it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sn기반 화재예방관리시스템(u-fpms)>
 
(주)위니텍은 지난 2006년 서문시장 내 자리하고 있는 동산상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이 시스템을 설치해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온도, 불꽃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sms로 주인에게 통보해 주는 시스템으로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의 최신 기술과 첨단 컴퓨팅기술을 방재시스템에 접목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해준다.

복합감지기의 설치로 정확한 화점을 찾아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항상 현장을 모니터링 해주는 시스템인 u-fpms는 아직까지 시범사업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대표는 “국내 소방제품의 인증시스템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 업체들이 많다”며 “이 시스템 역시 아직 국내에 복합 감지기의 인증 시스템이 없다보니 상용화를 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위험관제시스템(u-rcs)>

지리정보시스템(gis), 전자태그(rfid), 센서 네트워크(usn), 위성항법장치(gps) 기술을 기반으로 위험물 수송 차량의 관제 및 위험관리를 통해 대형 위험요소에 대한 사고 예방과 사고대응, 차량의 효율적 운용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강은희 대표는 과거 중국에서 독극물 차량이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강에 빠져 큰 피해를 겪은 사례를 설명하며 이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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