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전 11시 57분쯤 경남 통영시 무전동의 한 모텔 5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 남성 1명이 5층에서 추락하고 다른 객실 투숙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객실 한 곳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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