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송섭)는 21일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다문화 가족과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해 재난 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상식에 대한 이론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진행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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