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고물상 불… 2시간여 만에 꺼져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2/26 [09:26]
[FPN 임희진 기자] = 25일 오후 2시 59분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물들이 많아 잔해 속까지 잔불 정리 중이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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