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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2018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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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28 [17:10]

창녕소방서, 2018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2/28 [17:1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내달부터 5월 말까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에 따른 대형 화재ㆍ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긴장감이 풀리는 등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많이 불어 사소한 불씨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책은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 확보와 국가안전대진단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종합적 대책 강구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개학에 따른 교육과 연구시설 특별조사, 현재 진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문화재ㆍ청소년 시설(도서관, 학원)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전수 점검, 해빙기 대규모 건축 공사장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 추진, 수학여행 전 숙박시설 소방점검, 산불 대비ㆍ대응 태세,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3~5월 사이 수학여행 안전사고와 산불 화재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이 발생할 수 있어 ‘봄철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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