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27일 소방차량 출동 장애 지역 중 창녕군 창녕읍 청목아파트와 일흥아파트에 대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공동주택과 학교 등에 설치된 문주, 주차 차단기 등 각종 구조물로 출동이 힘든 지역과 농촌 지역, 사찰 통행 곤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진입이 쉽게 정문 화단 개선 공사와 소방도로를 신설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재난은 출동하는 소방대가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므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개선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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