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동 음식점 에어컨 실외기서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6/09 [13:18]
[FPN 임희진 기자] = 7일 오전 3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벽면과 에어컨 실외기 2대, 수족관, 해산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양소방서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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