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폭염특보 쪽방촌 119안전캠프 5일째 운영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20 [13:10]

용산소방서, 폭염특보 쪽방촌 119안전캠프 5일째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8/07/20 [13:1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35°C 안팎의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관내 온열 질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동자동 쪽방촌에서 폭염119안전캠프를 5일째 운영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쪽방촌 거주민 대부분이 온열 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으로 오후 시간대 많이 모이는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폭염119안전캠프를 설치했다. 또 거주민에 대한 혈압ㆍ혈당체크와 산소포화도 기초건강 측정 등 응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에게 시원한 물과 이온음료를 나눠줬다.

 

 

특히 폭염특보 시 1일 1회 이상 펌프차로 골목마다 물을 뿌려 쪽방촌 골목 일대 지열을 식혀주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