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4일 오후 10시 28분께 안양 만안구 박달동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퍼티경화제 약 40박스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양소방서는 화학적 요인에 의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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