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5일 3층 회의실에서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청 평가 대비 2018년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신아SB조선소 본관과 별동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불이 나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돼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ㆍ반별 역할과 임무, 대응방안에 대한 숙달훈련 시행, 개선사항 도출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해서 도상훈련과 실제 훈련을 해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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