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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이태원 지구촌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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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15 [16:00]

용산소방서, 이태원 지구촌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5 [16: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에서 개최된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14일까지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됐다. 용산구청은 지난해 140만명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13일 종합상황실을 운영, 현장 확인ㆍ순찰, 소방력 지원 등 축제 중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 축제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 응급진료소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행사장 관람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축제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 화재 경보기 설치를 촉진을 널리 알리는 활동과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심폐소생술 널리알리기’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 개최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했고 그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매년 열리는 행사인 만큼 내년 행사에도 꾸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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