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염협의회(회장 양인동)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와 2010년도 추진업무계획 및 임원진 연임안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양인동 회장은 “방염협의회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고 있다”며 “협의회의 힘만으로는 문제점 해결에 어려움이 많아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해 공사협회와 업무협약을 갖고 공사협회 정회원으로 가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방염업의 올바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시료채취 방법 등 개선이 필요하다”며 “방염업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협의회는 이날 현재 임원진들의 연임안건을 확정하고 앞으로 회원과 비회원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참여 업체 모두를 이사로 등재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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