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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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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13:30]

양산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11/06 [13:30]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등 10개소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와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는 2018년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기존 실무자 중심의 재난업무협의방식에서 그치지 않고 의사결정 권한을 갖는 유관기관별 부서의 과장, 부장 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 오는 19일 날코코리아(유) 양산공장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 발생을 가정, 긴급구조 관련 기관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ㆍ단체별 임무와 역할 분담, 시나리오에 대한 토의 형식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종성 서장은 “지역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양산시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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