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온정119안전센터, 온정면 자동차 전복사고

광고
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2/16 [11:33]

온정119안전센터, 온정면 자동차 전복사고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2/16 [11:33]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박혁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45분경, 온정 1리 찜질방 인근 도로상에서 차량전복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3명이 동승하고 있던 차량은 눈길을 달리던 중 도로상에서 미끄러져서 2m아래 밭으로 추락하여 전복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은 자체 탈출하였고, 차량운전자인 24세 이모씨(대구광역시 동구)는 차량 내에 갇힌 상황이었으나 출동 후 분리형 들것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울진의료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구급대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인하여 운전자 이모씨를 비롯한 사고자3명은 다행이 경미한 외상만 입었다.

이날 박혁서 센터장은 “많은 눈이 내려서 도로사정이 좋지 않은 이때 운전자들은 체인 장착할 것"과 "항상 안전운전을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