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겨울철 난방기 화재 주의하세요!최근 3년간 난방기 화재 196건… 주변 가연성 물질 비치 삼가 등 당부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까지 3년간 겨울철(11~2월) 화재를 분석한 결과 난방기 화재가 많은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화재 분석 결과 전남지역에서는 화재 2741건 발생, 인명 피해 114명(사망 21, 부상 93명), 재산 피해 20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난방기 화재는 196건, 인명 피해 9명(사망 1, 부상 8명), 15억 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계절용 기기 화재는 총 355건으로 겨울철 난방기에 의한 화재가 절반을 넘어선 셈이다.
난방기 중에서도 화목보일러가 55건(28%)을 차지했고 가정용 보일러가 33건(16.8%), 난로 28건(14.2%), 전기장판 등 26건(13.2%), 전기히터 등 16건(8.1%) 순으로 나타났다.
변수남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있는 낡은 콘센트와 스위치는 새 것으로 교체하고 외출 시 난방기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야 한다”며 “전기매트는 내부 열선이 파손되지 않게 둥글게 말거나 펴서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난방기 근처에 가연성 물질을 놓지 말고 주기적인 청소ㆍ점검을 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단독형 화재 감지기를 설치해 소중한 인명ㆍ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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