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집 안에서 거주자가 조리 중 잠시 창고에 물건을 찾으러 간 사이 가스레인지 주위의 인화성 물질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한 덕분에 연소 확대 없이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불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가정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급ㆍ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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