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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문화재 지키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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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3/23 [10:26]

울진소방서, 문화재 지키기 훈련 실시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3/23 [10:26]
 
 
지난 22일 울진소방서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홍진)는 관내 문화재인 행곡교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위치한 행곡교회는 1917년경에 울진 지역에서 최초로 세워진 한옥형 교회로 경북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3대와 3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초기대응 초동조치, 들불 및 산불 연소확대 저지, 소방용수시설 확보 등의 사항을 중점 실시했다.

김홍진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관내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3월 26일까지 불영사, 해월헌, 울진향교, 평해향교 등의 대상에 합동소방훈련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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