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층,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 위험성의 증대와 화재 양상의 다변화에 따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지휘관의 현장지휘능력과 팀단위 소방전술능력을 강화하고자 서내 팀 단위 화재진압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일상적인 교육훈련을 벗어나 경연을 통한 팀워크와 현장 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진압 4인조법, 속도방수 종목을 경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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