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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폐기물 처리장 창고서 화재… 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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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8/12/28 [16:40]

서울 종로구 폐기물 처리장 창고서 화재… 2시간 만에 진화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12/28 [16:40]

 

[FPN 최누리 기자] = 27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2개 동이 소실되고 창고 내 집기류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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