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6일 오후 5시 5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2명과 차량 13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벌통 160여 개 중 40개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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