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소방관 1명당 주민 1381명… 인프라 확충 ‘시급’인천소방, 2021년 검단소방서 신설로 소방 수요 분산 예정[FPN 유은영 기자] = 인천시 서구에 작년 한 해만 약 2만여 명이 증가해 53만8596명을 기록했다. 서구를 담당하고 있는 서부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1명당 1381명을 책임져야 하는 구조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45명보다 32% 정도 높은 수치다.
이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서구 검단지역에 소방서를 신설해 서구지역을 서부소방서와 검단소방서 2곳이 담당토록 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서구 마전동 521-3 일원 1만6592㎡ 부지에 총 4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검단소방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검단소방서 신설사업’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심사에 통과하면 이후 설계비 등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천소방 관계자는 “서구지역은 많은 인구 유입과 개발로 인해 도시가 지속해서 성장하게 될 것이므로 선제 안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검단소방서 개서로 과도하게 몰린 소방수요가 분산돼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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