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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내 위험물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도 소방청 위험물 통계자료에서 보면 총 72건의 위험물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은 인적 요인이 43건으로 약 60%를 차지했고 물적 요인은 17건으로 3배 가까운 수치에 달했다.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볼 때 위험물 화재는 시설의 미비나 오작동에 의한 사고보다는 작업하는 사람의 부주의한 행동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소방서는 인적 요인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말하는 위험물 저장소’를 선보였다.
위험물 옥내저장소 출입 시 경보음과 함께 “위험물 시설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세요”라는 안내방송이 나와 자칫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안내방송 기기 또한 설치가 간단해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 방식으로 준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선 화재 발생이 높은 곳을 위주로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다슬 객원기자 handasle08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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