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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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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07 [11:00]

창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피해 저감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3/07 [11: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6일 대합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실시해 화재 피해를 크게 저감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밖에서 작업 중 집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보관 중이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했다.

 
다행히 집안에 소화기를 구비해 놓아 신속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었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가진 필수품이다.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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