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5~6일 진해구 광석골 등 주요 등산로 일원에서 청명ㆍ한식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강원도 산불 시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로 화재 피해가 커짐에 따라 청명ㆍ한식기간 증가할 상춘객과 등산객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80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또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 중 흡연ㆍ라이터 소지 금지, 산에서 취사 금지, 논ㆍ밭두렁 주변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당부했다.
창원소방 관계자는 “강원도 산불 화재만 보더라도 작은 불씨로 돌이킬 수 없는 화재 피해를 낳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며 “캠핑, 등산 등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을 찾을 땐 산불 화재에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수칙과 산불대응요령을 준수해 산불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