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5/29 [10:00]
중랑소방서(서장 이원주)는 지난 28일 오후 1시 면목동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지나가던 택배기사가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용기 과열로 탄화되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계단을 이용해 배달을 하던 기사가 타는 냄새와 감지기의 발신음을 듣고 소방서에 신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감지기가 화재 사실을 초기에 알려 피해를 막았다”며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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