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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119구조대, 방파제 추락 사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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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7/29 [09:57]

울진소방서 119구조대, 방파제 추락 사고 구조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7/29 [09:57]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지난  28일 오후 15시경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사동방파제에서 박모(40,남)씨가 테트라포드위에 올라갔다가 비에 젖은 테트라포드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상황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어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스켓, 로프, 구조차의 크레인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박모씨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한 날은 가급적 방파제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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