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저감
119뉴스팀 | 입력 : 2019/06/17 [10:00]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16일 강북구 미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내부에 거주자가 있던 상태로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잠든 사이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를 감지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고음을 들은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하면서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리키는 말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인터넷,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