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무안군 일로읍 일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달호 서장 등 직원 160여 명은 6000여㎡ 농지에서 양파수확ㆍ양파대자르기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호 서장은 “농산물 생산에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만큼 우리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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