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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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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19 [14:30]

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7/19 [14:30]

▲ 세탁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6일 오전 12시 44분께 성북구 정릉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거주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장실에 설치된 세탁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한 후 골목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 보이는 소화기

 

소방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이 화재 발생 시 보이는 소화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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