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원효로3가 건물 지하 화재… 2명 긴급 대피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7 [17:30]

용산소방서, 원효로3가 건물 지하 화재… 2명 긴급 대피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7 [17: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7일 오전 11시 50분께 원효로3가 식당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건물 지하 창고에서 시작된 이날 화재는 지하층을 태우고 25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대는 건물 2, 3층 거주자 2명을 구조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3층 거주자 최모(여, 3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양기용 지휘팀장은 “거주자가 화재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화재 확대 방지에 도움이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초 소방시설을 꼭 비치해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