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김기태)는 지난 24일 동구 신서동 소재 한국뇌연구원에서 소방서와 동구청 등 18개 유관기관 2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가스폭발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의 대처능력을 향상시고자 마련됐다.
김기태 서장은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재난 상황에 맞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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