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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명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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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7 [11:00]

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명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7 [11:00]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7분께 석관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3층 거주자가 방에서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꺼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거주자는 타는 냄새와 연기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하며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활용하면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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